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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umis AI가 요약한 글
- 2014년 11월 26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100만 번째 관람객 맞이 기념으로, 리슬(leesle)은 갤러리 아트존에 입점하게 되었습니다.
- 리슬은 현대적 감각의 한복 브랜드로, 국립현대미술관의 컨셉과 잘 맞아 입점 제안을 받게 되었고, 이는 리슬의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은 결과입니다.
- 리슬은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 옷의 아름다움과 편안함을 알리고 싶으며, 국립현대미술관 입점을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15.1.2. 에 작성된 글입니다.
서울 종로구 소격동에 위치한 국립현대미술관.
개관 1년만에 방문객 100만명이 다녀간 그 곳에서
신한복/생활한복/일상한복 브랜드 리슬(leesle)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보도자료] 2014.11.26. 100만번째 관람객 맞아.
http://www.mmca.go.kr/pr/pressDetail.do?menuId=6020000000&bdCId=201411270004615&searchBmCid=200903020000010
<본문첨부>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직무대리 윤남순) 서울관이 2014년 11월 26일(수) 저녁 6시 10분, 100만 번째 관람객을 맞이하였다.
2014년 한 해 기준으로 연간 이용객 100만 명, 2013년 11월 13일 개관 후 총 누계로는 114만 2천 744명이다.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입점 제안이 왔을 땐 깜짝놀랐습니다.
2번이나 다녀간 적이 있었거든요.
2014.10.29일 국립현대미술관 방문했을 때 사진입니다.
리슬(leesle) 카키 마저고리와, 블랙언발란스 원피스를 입고 갔었지요
** 제가 입은 한복 구매처 참고 **
http://www.leesle.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40&cate_no=24&display_group=1
처음 갔을 때에는 신선놀음이라는~ 작가의 전시를 야외에서
상설전시하고 있었는데
10월에 두번째 갔을 때는 철거되고 없더라구요.
안쪽에 길게 대리석으로 의자로 만들어 놓아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시민 누구나가 방문하여
예술작품을 삶속에서 즐기며 쉼터로 쓰고 있었던게 인상적이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국립현대미술관에 10년간 120억원을 투자하기 한 바 있습니다.
신진작가, 유망작가에게 후원을 하기도하고
국립현대미술관 안에 ‘갤러리 아트존’에 이런 작가들의 작품을 입점시켜 전시.판매 하기도 한답니다.
저의 공식자세가 빠질 수 없죠
서울의 국립현대미술관 방문기념. 사진도 찰칵했었지요.
이렇게 사진도 남기고
내부와 전시를 조용히 둘러보던 관람객이었는데?
갤러리 아트존 입점제의가 와서 깜짝 놀랄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실 당시에 갤러리 아트존을 둘러보면서
작가들의 여러 작품과 창의적인 아이디어 상품을 보면서
'리슬(leesle) 한복이 여기있다면..?' 하고
살짝 지나가는 생각을 해본적 있었거든요.
그 생각이 현실이 되다니....
국립현대미술관 갤러리 아트존은 이런 곳입니다.
http://www.mmca.go.kr/contents.do?menuId=5050001538
문화와 예술을 삶속에서 가깝게 느낄 수 있게 하자라는 취지로 마련된 공간으로
여러 작가의 작품을 전시, 구매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지금 갤러리 아트존에 가시면, 요로코롬 예쁘게 서있는 리슬(leesle)을 만날 수 있습니다.
니트모자는 갤러리 아트존에서 임의로 씌워준 것이에요.
민둥머리가 너무 추워보였나봐요.....
도자기, 문구, 생활(리빙), 가구, 패브릭.... 다양한 분야의 작품이 즐비한 곳에
한복을 모티브로 한 현대적 감각의 캐주얼 패션!
리슬이 한자리 차지하고 있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 갤러리 아트존 전시/판매(입점) 되는 리슬(leesle) 제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 두루마기 울코트
- 방령재킷 멜란그레이
- 모던사폭바지
- 코튼원피스 [밤그레이 / 네이비]
- 잔꽃 저고리
- 곤체크 저고리
본 제품은 판매여부에 따라 재고사항이 수시로 달라집니다.
가셔서 왜 없냐고 하시면 안되요~
그때 그때 달라집니다.
처음 리슬 런칭준비 할 때(2014.6)
국립고궁박물관 뮤지엄숍에 입점 제안 한 적이 있었어요.
제안서와 상품을 보내어서 심사는 받는 식인데
심사기간이 지나서 입점 탈락했다는 통보를 받았어요.
이유는, 옷은 사이즈가 있어 재고관리가 어렵고
소비자가 구매를 위해서는 입어보고, 벗고하다보니 판매가 어렵다는 것이었어요.
수긍가는 이유였는데...
심사보내었던 옷을 받아보니
겉포장도 뜯지 않은 보낸 그대로의 모습이더라구요.
제가 오해한 것일 수도 있으나,
아예 열어보지 않은 것 같았어요.
애써만든 한복을 한 번 봐주지도 않고 돌려보냈다고 생각하니 속상하기 그지 없었던
비하인드가 있어요.
그러나 6개월이 지난 지금
연간 방문객 100만명에 이르는 국립현대미술관에 당당히
제안받아 입점 한 리슬.
너무 자랑스럽고 뿌듯합니다.
오히려 박물관에 들어가지 못하게 됬던 것이 잘된 것 같아요.
현대적이고 생활에 실용적인 감각의 리슬 브랜드 컨셉과
국립현대미술관의 컨셉이 더욱 잘맞으니까요.
전주라는 지역에서 만들어낸
작은 브랜드가, 서울의 한 중심지에 소개되고 사람들을 만날 수 있게 되다니!
너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서울에 매장이 없느냐는 질문에
매번 죄송하게도 "없다"라는 답변만 해야했던
저희 리슬팀과 고객님께 작은 보답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번주에 출시된 모던사폭바지도 걸려있네요.
따끈따끈한 신작들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제품이 궁금하고 보시고 싶으나 거리가 멀어서 물건을 볼 수 없으셨던 분께
큰 희소식이죠 ^^
갤러리 아트존이 내부 공사로 인해
진열 위치를 조금 조정한다고 합니다.
지금 마네킹은 철거하고~ 다른 위치로 옮길 예정이니
마네킹 찾아 헤메지 마시고
국립현대미술관 갤러리 아트존 직원에게
'리슬(leesle)' 보러 왔다고 하시면 됩니다. ^^
한복을 널리 소개하고 픈 저의 마음이
이렇게 조금씩 실현되고 있어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2014년 많은 분들이 한복입기에 동참해주셨고,
한복입기를 하겠다고 편지를 보내오셨습니다.
너무 행복하고 설렙니다. 2015년에는 얼마나 더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 옷의 행복함을 전할 수 있을까요.
2015년, 새해의 첫 소식을
가슴 뜨거워지는 국립현대미술관 갤러이 아트존 입점 소식으로 전합니다.
** 갤러리 아트존 찾으시는 길**
** 국립현대미술관 갤러리 아트존 문의전화 02-3701-9870 ~ 2
** 너무많은 인원이 몰려 미술관 아트존 운영에 과부하 발생 "피팅 불가능"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 국립현대미술관은 매주 월요일 휴무
** 기간 : 3개월 팝업스토어로 진행됩니다.
** 판매금액 및 교환/환불규정은 국립현대미술관 정책에 따릅니다. (본점판매금액과 상이할 수 있음)
** 리슬 문의전화 (본점) 070 4218 2293
** 리슬 공식홈페이지 leesle.com
** 문의카톡 sonjjanghanb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