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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umis AI가 요약한 글
- 2018년 봄, 리슬은 파리 Sur Mode 패션 페어에 참가하여 '삼색도시' 컨셉의 2018 AW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 밀라노, 파리, 서울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컬렉션은 한국적인 아름다움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유럽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 이탈리아 쇼룸 계약을 비롯해 러시아, 유럽, 중동, 미주, 일본 등 다양한 국가에서 유통 계약을 체결하며 리슬은 한복의 세계화를 위한 의미있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2018.05.29 에 작성된 글입니다.
작년에 이은, 2년 연속 유럽 패션 페어에 리슬이 참여하게 되었어요.
이번에는 파리의 Sur Mode에 참가하게 되었답니다.
2018 AW 컨셉은 삼색도시(Three Colours Trilogy)에요.
밀라노와 파리, 서울에서 영감을 얻어
밀라노의 빛바랜 오렌지색 건물, 파리의 신비롭고 무드 가득한 퍼플,
그리고 한국의 한옥마을 기와에 쌓인 눈꽃을 담아 디자인 하였답니다.
여기에 전통적인 고름의 형상화와 깃 네크라인의 변주,
움직임에 따른 다양한 운율의 표현을 가득 담은 한국적이면서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였어요.
팬톤이 선정한 2018의 대표컬러 울트라 바이올렛이 돋보이는 생활한복 코트
강렬한 테마가 있는 파리 쉬모드 페어장
심플한 리슬의 부스에요
그중에서도 가장 핫한 아이템은 새하얀 누비 코트였어요!
새하얀색의 누비 코트는 모두가 사랑하게 될 옷
- 러시아 유명 매거진 kommersant 중
이 외에도 2018FW의 다양한 생활한복이 많답니다
2년간 끊임없이 시도하고 부딪혔습니다
유럽인들의 낯선 시선을 즐기며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안되는 언어를 하며 그들에게 다가갔습니다.
그 결과 ...
이탈리아 쇼룸 계약체결
러시아 유명 매거진 인터뷰
유럽 3곳 유통계약체결
중동 2곳 유통계약체결
미주 1곳 유통계약체결
일본 1곳 유통계약체결
작지만 정말 소중한 결실입니다.
조급해하지 않고 하나를해도
최선을 다해 향하는 리슬의 행보를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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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페어는 미국?!